자가 좋아하는 배우 짐캐리의 연인역으로 이완 맥그리거가 캐스팅됐다. 헤어 스프레이의 존 트라볼타와 같이 여성으로 변장을 해서 연기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 '아이러브 필립모리스'는 게이를 소재로한 블랙 코미디 영화다.

'아이러브 필립모리스'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다. 처자식이 있는 스티븐 러셀(짐캐리)이 택사스 형무소에 수감되면서 필립 모리스(이완 맥그리거)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사랑때문에 4번의 탈옥을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그중에는 죄수복을 녹색으로 물들여 외과의의 수술옷으로 가장해 에이즈 환자라고 속이면서까지 탈출을 시도한다. 결국 탈옥은 실패로 끝나고 연인인 모리스는 출소를 하는 반면 러셀은 144년의 금고형에 처하며 연인을 그리워 하는 내용.

짐캐리를 그저 코믹배우라고만 생각해왔었지만 그의 연기를 보면 흡입력이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근래에는 코미디보다는 진지한 멜로나 스릴러 장르에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영화를 보면서 정말 연기 잘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짐캐리와 이완 맥그리거의 연인 호흡이라니 생각만해도 기대된다. 촬영은 내년 봄 부터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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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좌), 이완 맥그리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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